청도군(군수 이중근)과 도시가스 공급사인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청도읍 새마을공원에서 `청도군 도시가스 공급 개통`기념 행사를 갖고 110여 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했다.개통식 행사는 도시가스 공급회사인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주관으로  이중근 청도군수와 국회의원, 군의장, 지역구 도·군의원과 영남 에너지서비스(주)관계자, 주민 300여명이 참석, 경과보고, 내빈축사, 기념 점화식 순으로 진행됐다.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2012~2016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추진하는 본 공급관 사업비를 청도군과 영남에너지서비스(주)에서 부담,  약 2000 세대의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올해는 33억원의 사업비로 정압기 1곳, 본관 및 공급관 6.5km를 구축, 620세대의 지역 주민이 도시가스 공급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중근 청도군수는 "우리 지역내 도시가스공급확대는 서민의 난방비 부담경감은 물론 산업경제 활동에 있어 지역인프라 구축으로 투자유치 활성화 및 기업의 생산원가 절감에 따른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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