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는 지난달 10일부터 5월말까지 법전면, 소천면, 상운면 보건지소 등 5곳에서 고령층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쉼터에서는 지역의 만 65세 이상 고령자 중 치매고위험군, 인지기능저하에 속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젓가락으로 콩 나르기, 종이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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