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최근 은종봉 부군수 주재로 선제적, 상시적, 협력적 체계구축을 위해 21명의 안전문화운동 영양군협의회(이하 안문협) 분과 실무회의를 가졌다.이날 안문협 분과 실무회의는 지난 16일 발생한 여객선(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재난에 대한 영양군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 전개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열였다. 사고예방 대책방안과 201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현황보고에 이어 중점 실천과제를 발굴하여 유관기관의 안전문화운동 추진계획 및 협조사항의 설명이 있었다.영양군 전병호 안전재난건설과장은 “각종 대형공사장, 재난취약시설물, 다중이용시설 등 대형사고에 취약한 장소를 중점적으로 자체실정에 맞는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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