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문화관광재단은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도자공예부문의 ‘청송백자 온고지신[溫故知新] 제1기 입주작가’를 공개모집한다.입주작가 신청 자격은 도자공예부문에서 2년 이상 작가활동 경력이 있으며, 상주 입주가 가능한 국내외 도자공예작가로 문화관광재단이 추진 중인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입주해 창작 레지던스 사업을 수행할 있는자 이다.입주조건은 입주기간 동안 연1회, 2회 이상 창작품 제작 및 전시활동을 해야 하며, 지역주민교육지도에도 참여해야 한다. 입주작가로 선정되면 청송군 부동면 법수길에 위치해 청송백자 창작공간에서 창작할동을 할 수 있으며, 창작공간과 1인 1실 숙박공간, 전문가 초청 강의 및 다양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제공, 해외 입주작가에 1회 왕복항공료도 지원된다.이 청송백자 창작공간은 창작실(272㎡), 숙박실(701㎡) 등 총973㎡의 규모로 구성됐다.문화관광재단은 접수서류 및 면접심사를 걸쳐 최종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3명의 국내작가와 1명의 국외작가를 선발한다.자세한 사항은 청송문화관광재단 페이스북 팬페이지와 사업운영팀(054-874-90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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