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와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지난 25일부터 ‘2014 여성발명지도자 양성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특허청이 주최, 올해 3회째를 맞아 생활속 발명과 창의적 아동교육을 위한 아동 발명교육 전문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오는 7월 12일까지 매주 금·토 20회 60시간 과정이며 교육은 지식재산권의 이해와 활용, 발명과 창의성, 발명과 아동교육, 발명지도실습 등의 내용으로 발명 관련 전국 유명 강사진이 강의한다. 40시간 이상 참여자에게는 수료증과 여성발명지도사 자격검정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달서구는 “여성발명을 활성화해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확대하고 창업 및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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