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29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읍·면사무소 사회복지담당자, 희망복지지원단,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 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 등 7개 기관 민·관 방문형서비스사업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형서비스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교육을 했다.  ‘방문형서비스사업’은 지역 내에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복지사각지대나 위기가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노인돌봄 서비스,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희망복지지원단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방문형서비스 수행자들은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을 방문하는 만큼 역할이 중요하고, 현장중심으로 활동하는데 위험이 노출돼 있다.현장접근방법과 대상자 대응법에 대한 교육(한국노인복지중앙회 상임이사 김영신)을 하고, 간담회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보호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발굴·지원을 극대화 하기로 했다.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방문형서비스사업간의 정기적인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공공 및 민간기관의 협력으로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통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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