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백사모(백화산을사랑하는모임) 회원 70여명은 모동중고등학교 학생과 이장, 자연보호협의회, 생활개선회 회원 등과 함께 지난26일 모동면 백화산과 수봉천에서 자연보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등산로와 5km의 백화산 둘레길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도 펼쳤다.백사모는 모동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백사모는 2009년부터 매년「백화산 문화ㆍ포도축제」개최하여 백화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특산품인 포도 홍보와 판매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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