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장 경선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무작위 여론조사를 시작으로 30일 새누리 진성당원들의 마지막 투표로 경선을 마쳤다.이날 투표에서 총1035명의 진성당원중 806명이 투표에 참가해 75%의 투표율을 보였다.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30일 열린 투표에서 오후2시부터 5시까지 투표를 진행, 마무리하고 계표한 결과 새누리당 경선후보 장욱현후보가 415표를 얻어 52%를 차지, 김주영후보가 389표를 얻어48%를 얻었다.이어서 주민 여론조사를 발표 장욱현후보가 50.5% 얻었으며 김주영후보가 49.5%를 얻어 총 5%로 차이로 새누리당 영주시장후보에 장욱현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자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