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새누리당 영덕군수 예비후보는 글로벌 중국기업의 해외 연수원 유치를 영덕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희진 후보는 『영덕관광산업 발전』과 『글로컬(Glocal) 영덕 창조』를 위해 지난 4월 5일에 부동산 투자설계 전문기업인 중국 총칭(重?)의 중건사국중경공사(中建四局重慶公司)의 대표를 포함, 베이징(北京), 호북성 우한(武?) 등 중국 각 지역별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영덕군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수원 투자가능 후보지를 소개하고 KTX 포항-서울 직결선 및 동서 4축 고속도로 개통 등 중국기업 연수원으로서의 최적의 입지 조건을 부각시켰다. 이희진 후보는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 이 발표한 2013년 ‘글로벌 500대 기업’에 중국 기업이 95개가 선정되면서 세계 500대 기업의 5분의 1을 중국기업이 차지하고 있고, 이러한 글로벌 500대 기업을 중심으로 수많은 중국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해외 기업 연수원 설립을 위한 후보지를 물색 중이다. 이러한 절호의 기회를 한국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중앙의 유관기관과 협력해 영덕 관광산업을 다시 활성화시키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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