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40분께 대구시 동구 신평동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났다. 불은 가정집 내부 8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9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2시쯤 잠시 집을 나간 사이 불이 났다”는 집주인 A(58)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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