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3일과 17일열릴 예정이었던 ‘오픈에어 아트마켓’과 5월15일 오후5시 회관 중정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관객초대파티’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애도를 위해 취소됐다.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재환)은 기획전시 ‘살며 예술하며’의 전시기간 중 개최하기로 한 행사의 일부를 취소한다.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전 국민적인 슬픔 속에 야외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판단이다.전시관 내에서의 일상용품을 예술적인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꾸며보는 ‘스푼 책갈피 만들기’와 ‘케이크 하우스 만들기 체험’은 그대로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개별 참가비 1천 원으로 전시관 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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