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30일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2만1877호의 가격을 결정고시했다.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3.26% 상승했다. 홈페이지(http://www.gbgs.go.kr)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kreic.org/realtyprice)에서 가격 조회가 가능하다.이의가 있을 경우 30일이내 시청 세무과나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후 검증과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고령군도  201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8,618가구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2014년 1월 1일부터 주택특성을 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됐다.2014년 1월 1일 기준 공시대상 주택은 8,618호 , 총 합산가격은 2800억으로 결정, 지난해 보다 2.98%상승했다.관내 개별주택 중 가장 높은 가격은 다산면 상곡리에 위치한 주택으로 5억6300만원이며, 가장 낮은 가격은 쌍림면 신곡리에 위치한 주택으로 96원이다.  주택소유자가 개별주택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서식에 따라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이의신청서가 제출된 개별주택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30일까지 재조정 공시 및 개별통지 한다.김은규 기자 / 변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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