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관내 9개 농업인단체장 및 200여명의 회원들이 30일 농업인회관에서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공천권자 이현준 예천군수를 지지한다 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농업경영인예천군연합회(회장 박종철), 한국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회장 노진수), 한국여성농업예천군연합회(회장 구삼남), 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회장 우정순), 한국쌀전업농예천군연합회(회장 안승우), 한우협회(회장 우병국), 양돈협회(회장 이상희), 4-H본부예천후원회(회장 김충제), 농가주부모임(회장 손순남) 등이다. 대표로 지지선언을 밝힌 박종철 한국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장은 우리 농촌의 현실은 FTA 등 피할 수 없는 자유경쟁체제 속에서 타 부문과 농업부문과 격차가 심화되었으며, 규모화, 전업화 과정에서 농업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위기속에서 이현준 예천군수는 관행적인 농업의 틀을 과감히 탈피하여 특정한 농업인에게 혜택이 가지 않는 농업시설의 규모화를 추진해왔으며, 벼 재배용 상토 공급,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등을 통해 모든 군민들이 지원 받을 수 있는 농업발전 계획을 제시하였고, 신도청 시대를 맞아 새로움이 없는 대안을 찾기 보다는 혼란이 없는 안정적인 행정을 바라기 때문이에 이현준 예천군수를 지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농업인 단체장들은 이현준 군수는 지난 4년의 군정 활동기간 동안 농업이 발전해야 예천군 경제가 산다라는 신념 하나로, 성장하는 농촌경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고, 잘 살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일에 맨 선두에서 총력을 경주해왔으며, 우리 농업인들의 편에서 보다 나은 지속적인 농정을 펼칠 수 있는 적임자로 농업인들에게 강한 신뢰를 쌓아왔기에 농군 예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군수 후보임을 확신하며 이에 이현준 예천군수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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