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운초등학교는 최근 전교생이 참여, 인성을 함양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뇌교육 프로그램은 봉화경찰서의 후원 아래 영주뇌교육협회가 교육을 맡아 총 6회에 걸쳐 상운초 학생들의 정신적 성숙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문강사 2인이 학생들의 정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정신적 운동인 뇌체조, 호흡, 명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바람직한 방법으로 풀어내고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이끈다.   최근 주목받는 뇌교육은 최적화된 상태에서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때 학습능력을 최고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학생의 능력을 키워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잠든 뇌를 깨우는 교육활동이다. 이와 아울러 두뇌발달을 촉진시키면서 공동체 의식과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효과를 함께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운초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과 자기 통제능력을 향상시켜 학습의 문제와 생활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하는 정신적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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