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민원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고충· 진정민원뿐 아니라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1일부터 복합민원 원스톱 상담실을 운영한다.상담실은 시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청사 1층 종합민원처리과 내부에 마련했으며 신속한 민원해결은 물론 원스톱 민원행정 처리로 시민들의 궁금증과 불편사항 해결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상담실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아늑한 분위기로 복합민원처리를 위한 상담 테이블이 설치, 다수의 관계기관 또는 다수 부서의 인·허가, 승인, 협의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또 개인 상담시에도 민원인의 사생활 보호 등을 고려해 설계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민원사항을 효율적으로 해결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종합민원실 내부에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복잡한 분위기에 있던 다량의 캐비넷을 정리하고 관상수와 화분 비치로 분위기를 밝게 조성, 많은 시민들이 부담없이 편하게 시청을 찾을 수 있도록 종합민원실 환경을 재정비했다.김용수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김천 3.0실천을 위한 민원상담실 운영으로 시민 누구나 찾고 싶은 친근한 종합민원실을 운영해 신뢰와 감동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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