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봉화군수는 29일 오는 6.4지방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봉화군수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박노욱 군수는 민선5기 봉화군수로 취임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예산을 2010년 취임당시 2,360억 원에서 2014년 현재는 3,295억 원으로 인구대비 전국 최상위에 들 정도로 많이 확보 했다.  현재 부채금액은 30억 원 밖에 없으며, 금년에 정산하면 부채가  없는 지방자치 단체가 될 것 이라고 했다.  지난해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653개 공공기관의 청렴도 조사를 실시, 봉화군이 1등급을 받아 전국 군단위에서 5위를 차지했고, 대구.경북에서는 1위를 했으며, 총 46회에 3백9억4천8백만 원을 수상했다, (사)법률 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제5기 전국지방자치단체 공약 이행율 평가대회 및 공약대상 시상식에서 공약대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도 있었다고 한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조성사업,  세계 유교선비 문화공원조성사업,  누.정휴 문화누리사업, 만리산 산악레포츠단지조성사업, 춘양목 산삼마을 조성사업 등을 잘 마무리 한다는 것. 또 봉화군 국민체육센터 건립,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인 농산업 도·농 협력 일자리 사업, 봉화 사계절 농산물 전시·체험 나눔장터 설치 등을 비롯, 지금 추진 중인 백두대간 관광열차와 함께 봉화 증기기관 관광열차을 운행, 봉화군을 철도관광의 새로운 메카로 부각 시켜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를 만들고, 봉화군민이 행복해 하는 복지농촌 만들기 위해 민선 6기 봉화군수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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