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한 마을권역사업 사전준비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자원 산업화를 통한 지역소득증대 방안 마련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 30일 석포면 대현2리 마을회관에서는 청옥권역 추진위원과 지역주민 30여명, 1일 상운면 신라리 임당경로당에서는 신라권역 추진위원과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활성화센터에 용역을 시행, 지역역량강화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주민설명회는 마을테마 발굴, 선진지 견학, 현장포럼 진행방법에 대한 설명과 주민역량강화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으며, 앞으로 마을자원발굴과 활용방안, 마을공동사업 운영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마을발전계획 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권역사업 사전준비지구에 대한 역량강화사업을 실시 함으로서 마을리더 등 인적자원 육성과 마을권역의 주민역량을 증대시키고, 주민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권역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동기부여와 주민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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