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예비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이 적시된 인쇄물이 대량으로 살포됐다.때문에 이 후보는 허위살을 유포한 언론사를 선관위에 고발하고 비방 중단과 공명선거를 촉구했다.이 후보측는 k신문이 2014년 5월1일 인쇄 배포한 사전선거운동 운운의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이 후보가 청도농협 조합장 재직 시 청도농협이  조합원들에게 지급한 물품 및 농자재는 법령과 정관에 따라 이사회 승인에 의한 정상 절차에 따른 농협이익 환원사업이라고 주장했다.결국 이를 고발한 사건에 지난달 17일 청도경찰서로부터 혐의 없는 것으로 통지받았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무혐의 처리된 위 고발 내용에 대해 마치 이 후보가 잘못이 있는 것처럼 허위의 내용으로 작성한 글을 크게 앞면에 인쇄 대량 살포한 행위는 악의적이며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송두리째 훼손한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그는 정상적인 청도농협업무를 매도, 선거에 악용하려는 행위에 대해 4000여 조합원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이 인쇄물은 잡지신문의 형식을 띈 것이지만 유권자에게 허위정보를 퍼뜨려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려는 불순한 목적으로 이는 신문이라는 단어를 부끄럽게 하는 불법행위라고 못박았다.이 후보는 지난 2일 청도선관위에 조사를 의뢰, K신문 사장과 이에 앞서 같은 내용을 먼저 인쇄 배포한 서울에서 발행하는 주간지 O저널 사장 ㄷ씨(현재 변호사법위반으로 구속 중)와 기사 작성자를 모두 고발조치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과거 불행하게 귀결된 군수선거로 인해 청도의 명예가 크게 훼손된 것이 최근 수년 사이 회복되고 거의 안정을 되찾아가는 중에 이번 6·4선거를 목전에 앞두고 또다시 공명정대한 선거를 해치는 A후보의 획책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하며 이와 관련한 일체의 악의적인 비방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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