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새누리당 경북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행복플랜 119에서 제시한 어린이 관련 공약사업도 빼놓지 않고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6일 남 예비후보는 공약을 통해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운영해 양질의 급식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돕는 한편 맞춤형 자녀 보육, 돌봄 지원 확대로 공립보육시설을 증설하고 시간제 보육 및 시간 연장 어린이집 확대, 장난감 도서관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또 "종합 놀이시설, 피크닉장 등이 있는 다목적 어린이 테마공원을 2016년까지 조기 조성하겠다"면서 "특히 유니세프에서 인증하는 아동 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공약했다.이어 "이를 위해 아동참여, 아동 친화적인 법체계와 전략, 전담 기구, 영향 평가, 관련 예산 확보, 정기 실태 보고, 권리 홍보, 독립적 대변인(기구), 안전 조치 등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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