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인 4일 오후 6시께 울릉군 서면 태하리 소라계단 옆 석산이 무너졌다.이 사고로 300㎥가량의 낙석이 떨어져 소라계단 등 일부 시설물이 파손돼 군청 추산 3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관광객들이 대부분 관광을 마친 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울릉군청은 이 일대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주변에 떨어진 낙석을 제거하는 등 복구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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