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소싸움테마파크에서 새달 8일까지 감그림 화가 김한숙 기획 초대전을 연다.김한숙 화가는 감을 주제로 현재 국내외 다양한 국제적 행사인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작가다.작품에는 고향과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은유적으로 내포하며 하얀 여백과 고향의 감이 주는 맑은 바람같은 향기를 느끼게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한숙화가는 현재 국내,외 다양한 국제적 행사인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작가다.7~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OAF(서울오픈아트페어, 갤러리 인드라망)와 7월 GIAF(경남국제 아트페어, 카이노스갤러리)에 이미 러브콜을 받아놓은 상태이다.김한숙화가의 감그림에는 고향과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은유적으로 내포하고 있다.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새로운 설치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