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 영주관리역은 최근 영주시 대표관광지인 소수서원 충효관에서 “유교문화 확산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동양대학교 한국선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유교문화 중심의 고장(故障)인 영주를 알리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진행됐다. 상호간 여행상품 개발 및 연계관광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 증대를 꾀하는 등 경북북부지역의 새로운 철도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주관리역에서는 5월 중순부터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탐방해 유교문화룰 배우고 고택체험을 할 수 있는 “서원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김성민 영주관리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기차를 이용한 연계상품 개발로 다양한 기차여행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