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디피엠테크를 선정하고 지난 2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최종원 부시장(구미시장 권한대행)과 해당 기업의 김종국 (주)디피엠테크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 4단지에 소재한 (주)디피엠테크는 1983년 인천에서 설립된 대인프라스틱을 모태로 2004년 설립, 2006년 구미공장 준공과 함께 구미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 회사는 인천 및 중국 동관지역에 관계사를 보유한 휴대폰, 자동차 수지부품 이중사출 및 금형 제작 전문 기업으로 2013년 기준 고용 120명 규모의 대표적인 지역 우수기업이다.     또 2008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연구 활동의 결과로 산업통상자원부 부품?소재 전문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등에 선정됐다.               특히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과 청년 일자리 창출로 2013년 경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디피엠테크는 임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내 휴게시설 및 각종 운동기구 설치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 대상 중소기업청장상, 무역의날 500만달러 수출탑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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