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구 새누리당 대구시의원 후보(달서구 제5선거구, 두류동, 감삼동, 성당동)는 10일 사무소 개소식을 가지면서 재선에 도전한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한 김의원은 변화를 갈망하는 지역주민들의 뜻을 높이 받들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철저히 지역에 기반을 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나타냈다. 아울러, 김의원은 “세월호 참사로 자중하는 마음으로 개소식은 간소하게 하고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덧붙였다.개소식은 10일 오후 3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54 영진빌딩 5층(구, 아리랑호텔 건너편)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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