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오는 23일까지 올바른 식생활개선을 위한「제8회 음식문화개선 포스터공모전」작품을 접수한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은 대구시 소재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공모분야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홍보용 포스터로 싱겁게 먹기를 통한 건강식생활, 버려지는 음식물의 문제점, 먹을 만큼 차리고 남기지 않는 알뜰한 상차림 등을 주제로 하면 된다.접수방법은 학교단위로 접수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와 포스터(4절지 사이즈)를 함께 남구청 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되고, 모든 수상작품의 저작권은 남구청에 귀속된다.수상작 선정은 대구시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국어교사1명과 미술교사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하게 되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과 주제를 잘 이해해 전달하려는 내용이 충분히 표현된 작품위주로 선정하게 된다.수상작 시상은 대상1명, 최우수 1명, 우수 8명, 장려10명, 입선20명 등 총 40명을 수상할 계획이며. 부상은 대상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15만원, 최우수는 대구광역시 교육감상과 문화상품권 10만원, 우수 8명, 장려10명, 입선 20명에게는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상과 7만원, 5만원, 3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7월 9일에 할 예정이다.한편 그동안 7회에 걸쳐 1,759편이 접수되었으면 그 중 280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구청종합 민원실 전시, 대덕제 등 각종 행사장에 전시하여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범시민 홍보자료로 활용했다.  이만환 위생과장은 “식습관은 건강과 직결되고, 어린이들의 작품은 그 어느 작품보다 참되고 진실성 내포된 만큼 어린이들의 작품들이 음식문화 개선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은 음식문화개선 홍보물 적극 활용함은 물론 앞으로도 더욱 발전적인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위생과(664-27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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