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양로 260-8 「통천사」(주지 선지스님)는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봉축법요식을 갖고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자비의 쌀나누기 행사와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통천사 신도회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행사에서는 어둠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중생들을, 지혜의 등불을 밝혀 구제하고자 하신 부처님의 뜻을 봉축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효목1동 주민센터에 자비의 쌀 1000kg와   효동초등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재수 통천사 신도회장은 국가적 재난을 맞아 전 국민이 큰 슬픔에 빠져 있는 이때 자비로우신 부처님이 온 국민의 찢어진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길 기원 드린다고 전하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는 마음이야 말로 생명을 존중하신 부처님의 진정한 뜻이 아니겠느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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