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관광주간을 맞아 대구지역 유치원장(어린이집) 및 대구소재 잼놀교육센터(유아전문 이벤트 기획사) 관계자들이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에서 바비큐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대구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2700여명이 지난 4월 가얏고마을에 봄소풍을 다녀갔다. 이번 관광주간의 특별행사로 고령군이 가족체험객 유치를 제안, 유치원 원장과 가족을 중심으로 바비큐 체험을 했다. 대가야체험캠프는 고령군 운수면 소재 구 화암초등학교를 체험학습장으로 개발했다.체험내용으로는 수제소시지 만들기, 바비큐 체험,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하며 캠핑도 할 수 있다.(956―5279)고령군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주간 홍보와 동시에 유치원생 대상 당일 프로그램 및 1박 2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배부하는 등 유아체험학습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고령은 명실상부한 체험학습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유치원 단체 방문 및 체험 문의는 고령군청 관광진흥과(054)950-606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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