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은  최근 깨끗한 금수만들기를 위해 마을별로  오랫동안 쌓여있던 영농폐비닐과 부직포 등을 명천리 등 6개 마을에서 30여명의  주민들과 집게차 2대를 동원,  깨끗이 수거했다.환경정화활동은  행정기관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홍보와 계도등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마음을 움직여  마을곳곳에 숨겨진 생활쓰레기와 부직포 등  영농폐비닐을 수거했다. 어은1리 이장인 노석용씨는 “이제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하여 과거와 같이 아무렇게나 쓰레기를  버리는  후진국적인 사고는  사라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클린 성주만들기운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친환경 농촌에  최고의 성주참외가  생산된다는 것을 대외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수면(면장 류호근)은 “클린 성주 친환경농촌 만들기는 이제 정착단계로 접어들고 있으나,   아직  일부  몰지각한 주민들로  인해 본 취지를 흐리고 있어   계속적인 관심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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