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에 근무하고 의경들은 7일 오전 어버이날 하루를 앞두고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정성들여 감사편지를 쓰고 영상메시지를 촬영하는 등 그동안 낳아 주시고 길러주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원들은 부모님 곁을 떠나 ‘어버이 날’을 맞아 그동안 부모님께 효도를 다하지 못한 것을 마음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홍익경찰의 치안보조자로서 최선을 다해 의무복무를 마치고 몸 건강히 전역, 부모님 품에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정남권 경찰서장은 “대원들에게 「효(孝)는 백행지근본(百行之根本)」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어버이 날을 맞아 각자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효자”라면서 “영양경찰서에 근무하는 대원들이 자랑스럽고 마음이 뿌듯하며 앞으로 대원들이 몸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도록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관리하고 대원들에게는 홍익치안의 보조자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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