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운동에 나섰다.이 날 개소식을 오후 2시부터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김하수선거사무소 2층에서 2,000여명의 내 외빈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청도의 큰 일꾼 김하수 예비후보는 어느 때보다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모두가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청도군민들에게 기쁨과 상생의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더 큰 청도 더 큰 일꾼`으로 더 잘 섬기는 머씀으로서 자리매김하겠으며 오늘이 있기에 모듬삶이 보배롭다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6월4일 하나의 목소리를 울려줄 것을 호소했다.오랫동안 청도만을 위해 준비해 온 만큼 청도군민이 무엇을 원하며 청도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잘 안다고 강조하며 백번의 말이 아닌 한 번의 실천으로 보여주겠다고 했다.이와 함께 농산물 최저가 보상제 도입, 광역권 전철망 청도 연장 추진, 새마을 엑스포 개최, 농업 인력 은행제 도입, 대단위 임대형 전원주택단지조성,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복숭아 박물관 건립 및 체험생태공원조성, 100원 어르신 행복콜택시 운영, 경로당 운영지원, 24시 행정서비스까지 10대 공약을 내세우며, 이 모든 일을 청도군민을 위해 청도군수 후보 김하수가 시작하겠다고 했다. 청도군민이 주인이 되는 청도를 만들어 일할 수 있는 더큰 청도 더큰 일꾼 김하수가 될 수 있도록 지지 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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