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아이유(21)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 `딱 한 발짝…그만큼만 더`가 매진됐다. 8일 매니지먼트사 로엔트리에 따르면, 아이유가 22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8회에 걸쳐 여는 이 공연의 좌석 3600여 석이 7일 오후 인터파크에서 표 판매 시작 10분 만에 동났다.아이유는 이번 공연에서 기존 히트곡들과 이달 중순께 발표할 첫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을 들려준다. 로엔트리는 "지난해 11월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대극장 콘서트에서 아이유가 화려한 모습을 보였다면 이번에는 소박하고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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