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재경벽진면 향우회(회장 강임득) 및 제8대 서울시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협회 강임득 이사장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향 어르신들의 즐거운 어버이 날을 보내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어버이 날에 뜻 깊게 사용해달라며 재경벽진면 향우회에서 2,400천원, 강임득 회장 개인이 2,400천원 총 4,800천원을 전달했다. 축하금은 어버이날 행사를 앞두고 각 리별로 전달했다. 마을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 어른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을 전달해 향후회 회장 및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재경벽진면 향우회는 지난 2011년 벽진분회 경로당과 협약식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매년 명절 뿐 아니라 어버이날에도 축하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강임득 회장이 고향에서 서울시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협회 이사장 당선 축하 인사에 감사의 마음으로 개인적으로 축하금을 더해 전달, 고향에 지속적인 관심과 정을 나눠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