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이재관 공보팀장은 지난 11일 권영진 후보 측이 제기한 김 후보의 TV 정책토론 불참 주장에 대해 “TV 토론은 15일과 16일 후보등록을 마친 후 공정한 규칙에 따라 실시하기를 지난 10일 제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TV 정책토론은 후보들이 공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고 전제, “TV 토론은 시민들에게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어떤 야당 후보가 회피하겠는가?”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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