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높이뛰기 희망운동화 지원사업’운동화 전달식 개최

(재)달성복지재단(이사장 김일규)에서는 지난 9일 달성군청소년센터 강당에서 `2014 높이뛰기 희망운동화 지원사업` 운동화 전달식을 후원아동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2014 높이뛰기 희망운동화 지원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운동화를 사기 힘든 아동들에게 운동화를 지원하므로 열등감 해소와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나눔사업 기금으로 지역시설을 통해 지원신청을 받은 105명의 신청자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동 40명에게 운동화를 지원하게 됐다.  김일규 이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새 신발을 신고 더 높이 뛰어 오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아동들을 격려하고, 호응이 좋은 만큼 사업을 확대해 나갈 의사를 밝혔다.  한편, 달성복지재단에서는 운동화지원사업 외 지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저소득가정 기저귀지원사업, 꿈나무프로선수지원사업 등의 기획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