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고령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경환)은 부산공판장 중?도매인을 초청, 간단회를 개최해 고령참외 우수성 홍보와 유통 판촉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부산공판장 중?도매인 35명과 참외공선운영위원 및 고령, 동고령, 다산농협장이 참석했으며 고령APC의 참외 선별장을 견학하고 이경환 조합공동대표로부터 생산에서 선별, 유통 전반적인 설명과 고령참외『좋은대』품종 특성을 신젠타코리아 종묘회사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부산공판장 중?도매인은 “고령참외 구매?판매에 열과 성의를 다 하겠다”고 약속을 받았고 오후에는 대가야박물관을 관람 후 행사를 마쳤다. 고령의 참외 재배 면적은 196농가의 133ha 재배하며 주산지는 다산면 131농가 96ha 및 운수면, 성산면 일부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다.공선출하회에서 생산한 참외는 고령군APC(성산 기족리), 다산APC에서 공동선별하며, 유통은 고령군통합마케팅 주체인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농협유통, 롯데슈퍼, 반여공판장등으로 『햇살그린』브랜드로 출하하고 올해 참외 매출 계획은 75억으로 현재 13억원을 판매했다.이 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간담회에서 고령참외(조은대품종)는 당도, 저장성 좋으며 아삭한 식감이 타 지역보다 우수한 참외로 속박이 없이 공동 선별한 농산물이므로 부산공판장에서도 높은 가격으로 경락돼 농가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중?도매인에게 『햇살그린』고령참외 우수성을 홍보하고 구매?판매에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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