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1C 지식기반사회에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을 실천 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인 시민대학을 개설하고 13일 오후 2시 개강에 들어간다. 개강식 후 계명대학교 교수 박노열의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강좌를 시작, 2개월 과정의 정규 수업이 시작된다.  시민대학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남?여 시민 70여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2개월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17회에 걸쳐 대학교수 등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 건강관리, 노년의 재테크, 자기 계발 등 여러 주제의 특강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요 특강으로는 ▲좋은 땅, 좋은 터(우남규) ▲노화를 잡아라(김성진)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남애경) ▲아름다운 인생만들기(고익환) ▲내병 반 낫기-건강따주기(선용)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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