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립중앙도서관(관장 전경자)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목표로 시행중인 영유아 독서진흥운동 북스타트의 전문 자원활동가를 양성한다.이번교육은 북스타트 자원봉사를 신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자원활동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교육은 북스타트상임위원 강정아 강사의 “북스타트의 이해”라는 주제의강의에 이어 편해문 책놀이 전문가의 그림책놀이, 15일에는 이경근 강사의 어린이책고르는 방법, 16일에는 오혜자 강사의 그림책 바로알기“ 주제로 실시된다자원활동가들은 양성교육을 수료한 후 북스타트 사업을  오는 5월22일부터 책꾸러미 배부와 그림책놀이 교실을 매주 목요일(10:00~12:00)에 금년 10월31까지 운영하게 된다.전경자 관장은 “자원활동가 양성교육이 앞으로의 활동에 밑거름이 되어, 문경시 영유아들이 책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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