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보건소는 9일 상주이마트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생행정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친절서비스 제공과 서비스 마인드 확립, 대형할인점에 맞은 위생 및 환경관리, 식재료 검수 요령, 봄철 꽃가루, 황사로 인한 개인 위생관리 및 식품오염 등에 관한 위생지도와 함께 종사자에 대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등 식중독 예방 활동 중심으로 실시했다. 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대형할인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식중독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 과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하여 식중독 예방지도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