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토이 작가 신성욱이 14~20일 서울 관훈동 KCDF 갤러리에서 아트토이전 ‘크레이지 볼(CRAZY BALL)’을 연다.공예가의 상상력을 담은 플라스틱 재질의 아트토이 120여점이 나온다. 아트토이는 단순한 형태에 작가의 개성이 담긴 디자인과 패턴 등이 가미된 작품이다. 최근 유년시절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등 향수를 찾는 키덜트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이기도 하다. 금속공예를 전공한 신씨는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퇴사하고 아트토이 작가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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