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새누리당 공천자는 13일 오후 2시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품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최 공천자는 “인구 30만이 넘는 자족도시, 관광객 2000만명이 찾아오는 국제도시, 산업사회에서 손상된 인간관계의 단절과 인간성을 회복하는 힐링의 도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정보과학기술을 편리하게 활용하는 스마트 시티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이를 위해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있는 눈과 도전적인 개척자적 정신을 가지고 지난 4년간 시민의 머슴으로 지낸 자신을 지지해 줄 것” 을 호소했다.또 문화가 곧 경제라는 의식과 미래 지향적이며, 창조적인 도전 정신이 있어야 실천 가능한 명품도시를 만들 수 있다며 5가지 공약을 발표했다.신라왕경 복원으로 “‘역사문화창조도시’, 시민이 행복한 경쟁력 있는 ‘부자도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자연과 사람이 주인이 되는 ‘교육,생태도시’, 농어업인이 주인이 되는 ‘신농어업도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특히 경주를 우리나라 문화 수도로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천년의 양식을 준비하기 위해 일 잘하고 능력있는 최양식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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