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이 12일 방송 도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제작진은 "외부 종합 편집 과정에서 프로그램 결론에 해당하는 2분20초 가량이 방송되지 못했다"며 "깊이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에 유의하겠다"고 밝혔다.`리얼스토리 눈`은 이날 `금수원의 중심, 전양자의 두 얼굴` 방송 말미 결론 부분이 생략된 채 광고로 넘어갔다.MBC 측은 "미방송 분량에 대해서는 재편집해 iMBC 다시보기를 통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리얼스토리 눈`은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존 언론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내용을 전달하는 교양프로그램이다.평일 밤 9시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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