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초등학교 5개교 120여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환경교육을 영어로 진행해 초등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5월 15일 오전 10시 삼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1일 동인, 23일 동덕, 27일 대구, 29일 남산초등학교에서 △온실가스와 기후변화 △환경인형극을 통한 온실가스 줄이는 방법 △폐지를 이용한 팝업북 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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