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기상 등의 자연재난에 대한 국민의 방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소방방재청 주최 경북도 주관 2014 자연재난포스터 공모전에서, 김수지(예천여고 1년)학생이 ‘철저한 대비가 희망입니다’로 중?고등부 최우수상, 김율이(예천초등 4년) 학생이 ‘점점 더워지는 날씨, 다가올 우리의 미래’로 초등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 주요내용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피해 또는 복구현장을 담은 내용, 자연재난 예방 및 대비를 위한 내용, 국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 등을 담은 포스터 작품이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26일 개최되는 기념식에서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하게 되며, 입상작은 자연재난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국민의 자율적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방재의 날 전시회 및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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