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세월호 사고와 6.4지방 선거를 앞두고 본청,직속 기관,및 읍.면.동등 68개 부서에 대한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실시,깨끗한 시정 구현에 앞장 서기로 했다.특히 복무기강해이,민원처리 지연,불친절등을 중점 감찰키로 하고,적발시 일벌백계로 제재할 예정 이다.올해초 부터 공직기강 확립및 비위 예방 감찰을 강화해온 시는 민원 부서를 중심으로 기획감찰,비노출 기강감찰을 실시해 민원 불편 사항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지난해 시는 본청및 23개 읍.면.동에 대한 감찰을 실시해 160건의 시민 불편 사항과 위법 부당한 사례를 적발 하고 시정조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정강수 시장권한대행은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행정공백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원칙에 입각해 처리할것을 주문" 하고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신분을 망각하고 선거에 개입하는일이 없도록 엄정 중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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