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여러분, 김부겸의 손을 잡아주세요. 마음의 문을 열어주세요. 김부겸과 손을 잡으면 김부겸 진심이 보입니다.  마음을 모아 주세요. 대구의 더 큰 가능성이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김부겸 대구시장의 협력, 대구 대박입니다.  대구가 변합니다. 대한민국이 변합니다. 15일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김부겸의 ‘손을 잡아요’> 캠페인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존 일방적 유세, 전달과 홍보 방식을 과감하게 깨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직도 세월호 사건의 슬픔과 상처로 아파하는 분들이 많고, 또 대구는 계속 되는 경기 침체로 희망보다는 체념하는 분위기가 확산돼 있다며, “대구시민들이 김부겸과 함께 우리 스스로를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해 대구의 발전을 위해 다시 나설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선거가 김부겸과 함께하는 소통 캠페인, 힐링 캠페인이 되게 하겠다는 것이다.캠프 관계자는 “거리에 나가보면 김부겸, 인물은 정말 좋은데.. 말씀하신다. 그러면서도 아직 김부겸에게 마음까지 완전히 내 주신 것 같지는 않다”며, “여기는 대구다. 지난 수십 년간 여당 일색으로 모든 권한을 행사한 곳이다. 이제는 시민들께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대구의 큰아들 김부겸의 손을 잡아 주셔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 캠페인은 대구의 발전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과 손잡겠다는 것이라며, 이후 선거 기간 동안 현안 해결을 위해 곳곳에 있는 우리 시민들을 찾아가 마음을 나누고 손을 잡고 이야기를 듣겠다고 전했다. 우선 3가지를 먼저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먼저 대구의 안전 담당자와 손을 잡는다.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지하철기관사, 아이들 등하교 안전을 맡은 학교보안관, 화재를 예방하는 소방관, 학생들의 건강을 돌보는 급식조리사, 도시 안전 전문가 등과 만난다. 또 열심히 뛰고 있는 대구 경제의 주역들과 손을 잡는다. 다시 뛰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 5060세대, 섬유 산업의 산증인 서대구 염색공단 공장장, 여성 패션섬유업체 사장, 자동차 부품공장 노동자, 청년 벤처기업 창업자 등과 소통한다. 그리고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 생활인과 함께 한다. 새벽을 가르는 우유 배달원,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 웃음을 전달하는 연극배우, 어르신의 행복을 돌보는 사회복지사 등과 손잡는다. 이렇게 계획을 세워 선거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문제 해결의 담당자들과 손을 잡을 계획이라며, 만난 분의 사진과 목소리는 소중히 담아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민 누구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김부겸의 손을 잡아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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