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택 새누리당 영양군수 후보는 15일 "앞으로 4년 동안은 국가사업과 민간자본유치 사업들을 상호 유기적인 사업 단위로 묶어 문화창조, 경제창조, 자연창조적인 영양군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권 후보는 이날 오전 영양군 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경북을 넘어 세계적인 자연과 인간문화가 공존하는 에코시티 영양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선거만큼은 투명하고 밝은 선거풍토가 영양군에 뿌리 내릴수 있도록 해 달라"며 "살고 싶은 영양, 떠나고 싶지 않는 영양을 건설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특히 "지난 8년 동안 희망을 외치며 노래하고 다녔다"면서 "이제 그 꿈과 희망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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