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9시 30분 이희진 새누리당 영덕군수 후보가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영덕군수「정식후보」등록을 마쳤다.  「행복영덕, 이희진과 함께!」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서는 이희진 후보는 “국회에서 22년간 국토교통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등 민생과 복지, SOC사업을 다루는 분야에서 일하며 구축한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덕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히며, “영덕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과 풍부한 자연자원에 문화와 기술을 입히고, 중앙과 지방·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인프라를 구축, 영덕을 동해안 최고의 낙토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희진 새누리당 영덕군수후보는“아직 세월호의 아픔으로 나라 전체가 애도의 분위기인 만큼 아픔을 함께하며 절제하는 선거를 치루면서 가장 낮은 자세에서 군민 여러분을 만나 뵙겠습니다. 그리고 오는 6월 4일 지방선거에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제가 영덕군수로 당선될 수 있도록 힘차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덕군민이 주인 돼 변화하는 영덕! 함께하는 영덕! 깨끗한 영덕 건설에 모두 함께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고향에서 내 아이들을 키우고, 고향에서 좋은 기업을 만들고, 내 고향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영덕군민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저 이희진도 신명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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