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 새누리당 공천자는 15일 오전 10시 30분 고령군청 가야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가야 고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선택의 기로에서 어렵고 힘든 길을 함께 열어가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곽 공천자는 “년간 350여만명 관광객이 고령을 찾아오는 시점에서 고령군 발전을 위해 골프장 개발로 세수증대, 대가야의 역사와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 도전 정신으로 실천 가능한 명품 희망찬 고령만들기를 위한 6가지 공약을 발표했다.또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고령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제가 이 모든 사업들을 계속해 원활히 추진해 나감에 따라 `민선 6기` 고령경제 4040프로젝트 추진을 위하고, 군민소득 4만불, 군민인구 4만명 달성과 산업경제 인프라 확충, 동고령?다산 월성?송곡 일반산업단지 조성, 다산 첨단산업단지, 오곡 LNG발전소 건설,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다산1차 일반산업단지내), 건강한 일자리 3000개 창출 (민간+공공부문), 산동지역 전원형 택지개발, 은퇴자(귀농?귀촌자) 및 근로자 상주인구 유치, 군민이 행복한 감동복지를 펼쳐나가겠다고 발표했다.이어 생애주기별 건강100세 가꾸기 사업 추진, 대가야희망플러스사업 추진, 농촌노인 활력화사업 추진, 가정이 행복한 여성가족 정책 추진, 스마트 창조농업으로 부자농촌을 만들고, 새로운 농업농촌 종합발전계획 수립, 대가야 로컬푸드 직판장 건립(고령, 다산일대), 농촌마을 행복누리촌 조성, 행복과 힐링의 산림자원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대가야 문화융성정책 추진과 고령읍 명칭 변경 → 대가야읍(청사신축)대가야 정체성 확립사업, 대가야 관문 조성 및 대가야 종묘 건립, 가야국역사루트 재현단지 조성 (고령 고아) 가야촌, 건국설화공원, 주산성, 저잣거리 등 가야토기 도예촌 건립 (성산)낙동강 레저 휴양공간 조성 (우곡 예곡), 맞춤형 도시개발로 명품도시를 건설, 국도 26?33호선 조기 완공, 국도 26호선 : 쌍림 신곡～고령 고아, 국도 33호선 고령 쾌빈～성주 수륜, 국지도 67호선 조기 완공, 우곡 연리～성주군 용암면 (고령구간 18.8km),고령읍 전선지중화 사업 확충, 고령읍 쾌빈리 일원 / 도시 미관 개선, 교육지원청 이전 및 공공도서관 건립해 가야문화를 꽃 피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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