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 후보가 15일 후보가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오랫동안 상주를 지키며 살아온 분들의 자존심을 지키고, 발전하는 새로운 상주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그는 "상주를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지역 곳곳을 다니며 시민 한분 한분을 만나 상주의 새시대를 향한 비전과 희망을 나누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선거 첫 일정으로 상주시청과 재래시장을 찾아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이 후보는 상주 발전 방안으로 ▲첨단IT산업유치 ▲소상공인 육성지원책 확대 ▲농자재 지원사업 추진 ▲낙동강 힐링 수상레져타운 개발과 관광특구 조성 ▲상주바이크랜드 조성 ▲중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유치 및 광역교통망 구축 ▲100원 희망택시·버스 운행 등을 제시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