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15일 사회복지법인 보림과 공동으로 종합복지회관 평리별관에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지역 내 저소득·홀몸노인 7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사진을 촬영해 액자를 제작, 나눠 줌으로써 지역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한편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장수사진 촬영 이외에도 역직원 장학회, 유니세프 후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장수사진은 단순한 영정사진이 아니라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기에,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좋은 추억과 함께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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